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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9번째로 2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8시8분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릴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4월24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이후 9경기만에 승리투수에 도전한다.
세인트루이스는 토미 에드먼(우익수)-딜런 카슨(중견수)-폴 골드슈미트(1루수)-놀란 아레나도(3루수)-타일러 오닐(좌익수)-에드먼도 소사(2루수)-폴 데종(유격수)-앤드류 키즈너(포수)-김광현(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주전포수 야디어 몰리나 대신 키즈너와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게 눈에 띈다.
애틀랜타는 우타자 위주로 라인업을 짰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오지 알베스(2루수)-오스틴 레일리(1루수)-댄스비 스완슨(유격수)-아브라함 알몬테(좌익수)-길레르모 헤레디아(중견수)-케빈 스미스(포수)-드류 스마일리(투수).
[김광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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