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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연속 승리 불발…안 풀리는 김광현, 운도 따르지 않는다

시간2021-06-21 10:35: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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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운도 따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0시즌과 2021시즌 퍼포먼스에는 차이가 있다. 지난해는 단축시즌으로 진행됐고, '미지의 인물'이었다. 8경기서 3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 그러나 올 시즌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김광현의 투구에 타이밍을 맞춘다.

2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1경기서 1승5패 평균자책점 3.60.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좋은 성적도 아니다. 시범경기부터 허리 통증과 부진이 겹치며 힘겨웠고, 뒤늦게 시즌을 출발했으나 다시 허리 통증으로 열흘간 쉬어가기도 했다. 작년만큼의 날카로운 커맨드와도 거리가 있었다.

그런 김광현이 본 궤도에 오른 건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였다.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5볼넷 1실점했다. 볼넷이 많았으나 위기관리를 해내며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탄력을 받은 김광현은 21일 애틀랜타와의 원정 더블헤더서도 좋은 투구를 했다.

4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 3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2B서 슬라이더를 던지다 솔로포를 맞은 것 외에는 상당히 좋은 투구였다. 하지만, 타선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다. 심지어 마이크 실트 감독은 5회 시작과 함께 김광현을 교체했다.

불운이었다. 자신의 타석이 돌아오자 교체를 선택한 것이다. 1점을 뽑아야 했으니 그럴 수 있는 선택이었다고 해도, 김광현으로선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올 시즌 처음 일어난 건 아니다.

5월6일 뉴욕 메츠와의 홈 더블헤더 1차전서도 4이닝 2피안타 2탈삼진 3볼넷 1실점하고도 5회에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4회말 1사 1,3루 찬스서 김광현의 타석이 돌아오자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됐다. 그날과 이날 공통점이 있다면 더블헤더라 7이닝 경기였고, 실트 감독으로선 공격에서 승부수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

다만 올 시즌 김광현이 그럭저럭 던지는데도 한 템포 빠르게 교체하는 경우가 있는 건 사실이다. 스스로 무너진 경기도 있었지만, 타석 기회가 돌아와 교체되거나 동료 야수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도 꽤 있었다. 그 결과 어느덧 4월24일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5⅔이닝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 이후 9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다. 2개월 가까이 승리가 없다.

유난히 승운이 따르지 않는 2021시즌.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김광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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