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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O가 출범 4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 비전 사업 입찰을 진행한다.
KBO는 21일 "금일부터 KBO리그 브랜드 비전 사업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KBO는 2022년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리그 브랜딩 현황 점검 및 최신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딩 전략 수립을 준비 중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디지털 시대, 차별화된 맞춤형 KBO리그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KBO BI 점검 및 리그 브랜딩에 필요한 BI 리노베이션 등을 진행하게 된다.
KBO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디지털 브랜딩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KBO BI를 점검하고 리노베이션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KBO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BI를 검토하는 등 KBO리그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의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제안요청서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8월 2일 오후 3시까지 KBO 6층 미래전략기획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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