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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차돌 친모役 손성윤 "헤집어 놔야 하는 인물, 누가 될까 조심스러웠다"

시간2021-06-21 14:47:4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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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손성윤이 극강의 얄미움을 선보였다.

지난 19, 20일 방영된 MBC '보쌈-운명을 훔치다'(작가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에 후남 역으로 출연한 손성윤은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활약했다.

후남은 바우(정일우)의 친구와 눈이 맞아 야반도주한 차돌(고동하)의 생모로 바우가 북방으로 파견되어 집을 비운 사이 느닷없이 들이닥쳤다. 바우가 걱정된다며 가녀린 모습을 보이다가도 수경(권유리)과 조상궁(신동미)의 앞에선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이며 분노를 유발한 후남은 수경을 첩년이라며 사사건건 시비 걸고 트집을 잡았다. 그렇게 당당하던 후남은 바우가 돌아오자 바로 꼬리를 내렸다.

분기탱천한 바우에 겁을 먹은 것도 잠시 후남은 금세 기세등등해졌다. 수경의 정체가 옹주인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바우를 피해 다시 집안에 발을 들였지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한씨(정경순)로 인해 창고 신세로 전락한데 이어 스님을 따라 토굴에 갇힐 신세가 되자 패물과 집문서를 들고 도주했다. 이어 이이첨(이재용)을 찾아가 옹주가 바우의 집에 살아 있다는 사실을 말하며 돈을 받았지만 이이첨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후남을 완벽하게 선보인 손성윤은 극강의 얄미움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 작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국민 첫사랑 유보영으로 보여주었던 차분하고 우아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표독하고 치사하기 그지없는 후남에 빙의된 듯 신들린 연기력으로 긴장감을 높이기도, 해소시키기도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손성윤은 "후남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어 즐겁게 촬영했다. 중간에 투입되어 드라마를 헤집어 놔야 하는 인물이라 혹시나 누가 되진 않을까 조심스러웠다. 감독님, 스텝분들, 오랜만에 뵙는 선, 후배 배우분들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가 좋았던 만큼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이 좋아해 주셔서 행복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캐릭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맛깔나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오롯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손성윤이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웅빈이엔에스 제공, MBN '보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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