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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황당한 경험을 공유했다.
21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도라삐겄네…ㅠ 운전경력 20년 만에 이런 2중 주차는 처음 봄. 이렇게 해놓고 진짜 다 어디 갔다고?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다비쳐 #다미쳐 #기본개념상실"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큼 좁게 주차를 한 차들의 모습이 담겼다.
맑고 상쾌한 하늘이 펼쳐진 가운데 정해진 선을 넘어 주차한 차들이 시선을 끈다. 차가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무개념 주차'를 펼친 모습에 분노한 김원효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사진만 봐도 갑갑합니다", "아니 어찌 저리 개념 없이 주차를 한답니까", "진심 불도저로 확! 밀어버리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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