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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차학연의 현장 모습을 포착한 비하인드 스틸이 22일 공개됐다.
차학연은 케이블채널 주말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 한수혁 역할로 순애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유쾌한 팀 케미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차학연의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정이서, 이종욱과 다정한 분위기로 찐 케미를 보여주는 차학연의 모습은 따뜻한 성격의 수혁 캐릭터와 별반 다르지 않다.
효원그룹 차기 후계자로 임명됐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뜻에 따라 자신의 지분을 모두 어머니 서현(김서형)에게 양도한 수혁에 흠뻑 몰입해 열연을 펼치다 가도, 쉬는 시간이면 한 없이 밝은 모습을 보이며 '마인' 현장 속 유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한 것.
차학연의 소속사 51K는 "'마인'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 힘을 북돋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차학연 역시 대선배들과 합을 맞추는 신이 많았는데, 선배들이 항상 밝은 분위기를 주도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파이팅 넘치는 배우들의 열정과 스태프들의 케미가 작품에도 고스란히 전해져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2회만을 남긴 '마인'은 27일 종영한다.
[사진 = tvN, 51K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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