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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가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114만 장을 쾌속 돌파하며 자체 최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아티스트 앨범 초동 판매량 2위에 올랐던 미니 7집 '헹가래'의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훌쩍 넘는 수치로, 세븐틴은 또 한 번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유어 초이스'는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6월 20일 자)에서 발매 첫날에 이어 또다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연이은 1위 행진으로 막강한 음반 파워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세븐틴은 정규 3집 '언 오드(An Ode)',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Semicolon)]'에 이어 '유어 초이스'로 네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또한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멜론, 벅스 등 1위와 최상위권에 올랐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에서도 실시간,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븐틴은 신보 '유어 초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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