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X캠퍼 협업 컬렉션, 코코 카피탄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공개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ADER)가 글로벌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은 오래된 유물 조각들, 찢어진 옷가지, 훼손된 토큰 등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세 가지 스타일의 슈즈 디자인을 포함해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티셔츠, 후드, 스웨트셔츠, 백팩 등의 액세서리까지 기존의 캠퍼 컬렉션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스니커즈 라인업은 단순히 신발의 개념을 넘어섰다. UV 이펙트가 첨가된 아웃솔이 UV 조명을 통해 숨겨진 재미를 준다. 이외에도 아더에러 특유의 위트가 담긴 백팩 아이템이 있다. 신발 수납이 가능한 포켓과 투 웨이 스타일링 가능한 사이드 벨크로 디테일이 특징이다.

협업 컬렉션과 함께 공개되는 광고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인 코코 카피탄(Coco Capitan)과 함께 작업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그녀의 예술적인 재치와 해학으로 재해석됐다.

[사진 = 아더에러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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