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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서인영(37)이 소개팅을 진행한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 서인영이 출연, 소개팅을 한다. 서인영이 소개팅 울렁증을 극복하고 도사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인영은 사주 도사와의 상담 도중 눈물을 보였다. 서인영은 "상대방에게 내 이야기를 해봤자 우울한 기운만 준다", "혼자 방문을 닫고 몇 시간 동안 침대에서 운 적이 있다"라며 여린 면모를 보였다.
서인영은 소개팅 울렁증이 있어서 소개팅에만 나가면 '다른 여자분 소개 시켜드릴까요?'라고 묻는 등 자신답지 않은 행동을 한다고. 그러면서 서인형은 이상형으로 곰돌이같이 둥글둥글한 스타일을 꼽았다.
이에 도사팅에는 서인영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상대, 79년생 치과의사가 등장한다. 만남을 앞두고 떨림을 감추지 못한 서인영이 이번에는 울렁증을 딛고 도사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애도사'는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채널S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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