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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PM 우영이 23일부터 오는 27일 5일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디제이를 맡는다.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하는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
평소 라디오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우영은, '철파엠' 제작진의 스페셜 DJ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 라디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고.
2PM은 최근 ‘우리집’이 유튜브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하면서 각종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침 2PM은 오는 28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로 컴백 예정이다. 타이틀곡 ‘해야 해’를 직접 작사 작곡한 우영은, 컴백 직전 스케줄인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신곡 관련 소식과 함께 평소 수집해온 LP도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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