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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곽씨네 LP바'에 가수 최백호가 방문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가요에 한 획을 그은 싱어송라이터 최백호는 '곽씨네 LP바'에 출연해 무명으로 시작했던 가수 생활의 시절부터 직접 쓴 가사들의 비하인드 등 진솔한 인생 이야기들을 펼친다.
특히 최백호가 "내 음악의 인생은 이 노래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할 만큼 희대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낭만에 대하여'를 현장에서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였다.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노래를 원곡자의 라이브로 들은 세 MC는 감동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전언.
또한 곡에 담긴 애틋한 의미부터 모두가 궁금해하는 저작권료의 진실까지 '낭만'에 대한 모든 비하인드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백호는 일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거운 열정과 낭만으로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도 전격 공개한다. 특히 그가 예상치 못한 뜻밖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곽씨네 LP바'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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