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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케이시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OST에 참여했다.
케이시가 가창한 '간 떨어지는 동거' 다섯 번째 OST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 나인데'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는 나인데'는 이미 놓쳐버린 사랑에 대한 뒤늦은 후회를 노래한 아련한 감성의 곡이다. 신예 작곡 듀오 윤토벤과 손박사가 작곡에 참여했고, 케이시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두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을 극대화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과 99년생 요즘 인간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쳐지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장기용, 이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등 청춘 스타들이 출연한다.
[사진 = JTBC 스튜디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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