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LG 4번타자 채은성이 스리런포를 폭발했다.
채은성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0으로 앞선 6회초 2사 2,3루 찬스서 SSG 서동민에게 1B1S서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좌월 스리런아치를 그렸다. 시즌 9호.
LG는 6회에만 6득점으로 빅이닝을 만들었다. 6회말 현재 13-0 리드.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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