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최주환이 솔로포를 가동하며 팀의 0의 행진을 멈춰 세웠다.
최주환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13으로 뒤진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LG 선발투수 임찬규에게 볼카운트 2B서 슬라이더를 공략,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8호 홈런이다. SSG는 8회초 현재 1-13으로 추격했다.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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