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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엄영수가 새신부의 미모를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엄영수가 출연했다.
지난 2월 6일 결혼한 엄영수. 현주엽이 “저는 제일 존경스러운 게 결혼을 세 번이나, 거기다가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와 올해 2월에 세 번째 결혼식을 했다”고 운을 뗐고, 김원희가 “새 신부께서 키도 크시고 예쁘시고”라고 칭찬했다.
엄영수는 “영화배우 겸 모델 겸 탤런트 겸 정말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이라고 자랑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원희가 “제가 한마디로 정리하겠다”며 “과분하십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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