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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만삭 영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만삭 영상. 골드야 건강하게 만나자. #덕분에 #잠은못자지만 #그래도괜찮아 #건강하게만나자 #골드맘 #배윤정 #만삭임산부 #38주임산부"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윤정은 휴대폰을 들고 거울 앞에서 영상을 찍고 있다. 출산을 앞둔 만큼 배윤정은 꼼꼼하게 몸을 살피는 모습이다. 특히 만삭 임산부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수건으로 돌돌 말아 올린 머리카락이 작은 웃음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배윤정은 최근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를 통해 출산 예정일이 6월 30일이라고 전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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