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경수진이 도심 한가운데 그린 뷰를 자랑하는 새집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하며, 타로점으로 새집과의 궁합을 알아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수진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로 꾸민 신당동 새집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MBC '구해줘! 홈즈'에 나왔던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버 마니아' 경수진은 실버와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새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또한 경수진은 이사를 하면서 같이 살 게 된 반려묘 호두를 위해 캣 타워 설치에 나섰다. 경수진은 연이은 실수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작업에 몰두했다고. 과연 경수진이 무사히 캣 타워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경수진은 '경반장'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거침없는 폭풍 드릴질로 2인용 식탁을 4인용 식탁으로 확장하는 명불허전 손재주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경수진은 이사 후 첫 본격적인 동네 구경에서 점집을 찾아 타로점으로 이사운을 확인했다. 기대에 찬 표정으로 타로 카드를 뽑은 경수진은 소름 돋는 결과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그녀의 타로점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나 혼자 산다'는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