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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성경과 래퍼 로꼬가 만난다.
이성경과 로꼬는 딩고 뮤직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듀엣메이트'는 여배우와 래퍼가 호흡을 맞춰 음원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메가 히트 드라마의 OST를 만든 로코베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에 이성경과 로꼬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듀엣메이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배우임에도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해 온 이성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보컬, 섬세한 감정 표현의 소유자인 이성경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커진다.
로꼬는 개성 있는 래핑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잠이 들어야 (Feat. 헤이즈)', '남아있어 (Feat. Crush)', '주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성경과 만난 로꼬가 'OST 흥행 보증수표' 로코베리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관심사다.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 첫 프로젝트 이성경X로꼬의 음원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딩고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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