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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강렬한 붉은색으로 등원룩을 장식했다.
박솔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얼른 씻고 #슈돌 녹음 가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정열적인 레드와 청순한 화이트를 함께 활용한 코디를 선보였다. 프로필상 170cm의 박솔미와 잘 어울리는 긴 기장의 붉은 치마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빨간 하트가 그려진 하얀 티셔츠 매치, 부담감을 덜어냈다. 이를 보완하려는 듯 모자와 마스크는 하얀색이다. 강렬한 색깔을 찰떡같이 소화한 박솔미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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