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국토정보공사와 ‘LX홈런존’ 운영…소외 계층 돕는다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 위즈가 홈런당 30만원씩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KT 위즈는 지난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KT는 위즈파크 외야에 ‘LX홈런존’을 설치해 홈런당 3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양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와 ‘LX홈런존’을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KT 위즈-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사진 = KT 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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