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48)이 남편 김경록과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황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 위주로 내가 희생할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헤영은 김경록과 함께 레스토랑 야외석에 앉아 있다. 한쪽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경록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반면 황헤영은 사진 귀퉁이, 얼굴이 살짝 잘린 채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황혜영은 "#오만년만에데이트 #라고쓰고미룬일정몰아하기 #점심값서로니가내라 #현실부부 #동갑내기부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48)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쇼핑몰 100억 매출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