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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함소원(45)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자이져혜정 힘에 부치는 나이 많은 엄마. 엄마는 버티려고 운동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뛰고 있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아이들 특유의 씩씩함이 느껴져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에는 하얀 브라톱과 핑크색 레깅스를 착용한 함소원이 등장했다. 당당하게 드러낸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남편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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