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조병규 측이 새 드라마 합류 관련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2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조병규 배우 관련 드라마 '찌질의 역사'는 제안 받은 작품들 중 하나이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고,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조병규가 드라마화되는 웹툰 '찌질의 역사'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 심윤수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된 네이버 인기 웹툰이다.
조병규는 지난 23일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