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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첫 모유 수유 후기를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곤히 잠든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첫 모유 수유를 무사히 마쳤어요.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뛰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고요"라고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이어 "이 작고 따뜻한 아가가 내 아들이라니. 3시간 뒤에 다시 만나, 예쁜 내 새끼"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모유 수유 #생후2일 #태명 #까꿍이 #이름 #이강호 #내아들 #my #prince 🤴 #3시간 텀 수유콜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3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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