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한강뷰 집 공개…곳곳에 핑크가 가득 '여전히 소녀 감성'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준금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8일 박준금이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을 통해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예능이나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적이 없었다는 소개와 함께 집 구석구석을 안내한 박준금은 한강뷰가 보이는 거실 외에도 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은 안방과 4개의 드레스룸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온라인 집들이에 나섰다.

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신을 드러내온 박준금은 럭셔리하고 고풍스런 인테리어 속에 러블리 한 색감과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하며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4개의 드레스룸 역시 옷에 대한 박준금만의 철학을 엿보이게 했다.

[사진 = 박준금 유튜브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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