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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예슬, 명예를 건 2차 해명 "룸싸롱 출신 NO! 나를 위해 싸울 것" [종합]

시간2021-06-24 17:35:07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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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며 심경을 전했다.

한예슬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영상 찍기 전에 너무 수다를 많이 떨어서 목소리가 약간 쉬긴 했는데 많은 얘기를 해야 하니까 목소리가 좀 갈라지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한예슬은 "오늘은 어떤 내용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까, 어떤 얘기를 해드려야 할까 많은 생각을 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 어떤 세세한 내용들에 대해 조목조목 O, X로 해명을 해드렸다"라며 "2차에서도 또 똑같이 그렇게 하는 건 좀 무의미한 것 같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오늘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촬영하는 콘텐츠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예슬은 LA 룸살롱 출신이 맞다'에서 제가 X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아리송해 하시는 분들, 걱정하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얘기를 해드리면 좋을까"라며 "정말 제가 과거에 룸살롱 출신이었으면 전 떳떳하게 인정할 수 있다. 저는 제 과거가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모습과 커리어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성장을 거쳐왔고 그리고 정말 저 나름대로의 많은 노력과 실력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제가 설사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든지 간에 그건 과거일 뿐이고 20년이 지난 지금 제가 걸어온 길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하지만 과거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도 이 사실을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가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 20년간의 커리어는 지극히 제가 노력하고 갈고닦은 스킬로 유지하고 있다. 제가 쌓아놓은 저의 커리어다"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그는 "제가 '환상의 커플'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을 때 그때도 대중들의 저의 드라마를, 캐릭터를, 연기자로서의 저를 사랑해주셔서 그런 거다"라며 "많은 광고주분들이 저를 사랑해주는 것도 저에게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너무 잘 수행하고 결과가 따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랑받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는 완벽하지 않다. 미성숙했던 모습도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하고 걸어오는 길에서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실망시킨 적도 있을 것"이라며 "여기서 제가 '다시 딛고 일어나야지', '성장해야지' 그러면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정말 아닌 걸 있다고 주장하면서 제보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제보로만 어떤 그 사람의 상황이 입증되고 확신이 된다면 저도 할 수 있다. 제보라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빨간 드레스를 입은 상황을 가정하며 "''한예슬 씨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그날 김 모 씨를 살해했다'라고 하면. 제가 빨간 드레스를 입었지만 김모 씨를 살해하진 않았다. 그런데 '너 빨간 드레스 입은 것 맞다. 그럼 김 모 씨 살해한 것 맞다'라고 한다. 그걸 제가 어떻게 입증하느냐"라고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20년 전의 일을 어떻게 입증해야 하느냐. 있지 않은 사실을 입증하라고 하는 게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맞잖아. 인정해. 왜 거짓말해'라고 한다면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느냐"라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이럴 때 고민해봤다. 피해가야 하나.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피해 가면 계속, 평생 불링(Bullying, 집단괴롭힘) 당할 것"이라며 "평생 '아니었으면 그때 왜 얘기 못 했어'라고 할 거다. 차라리 그러느니 지금 싸워보고 내 자신을 지키다 명예롭게 전사하는 일이 있어도, 명예롭게 죽는 일이 있어도 나를 위해서 싸워봐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한예슬은 "내가 나를 위해서 싸우지 누가 나를 위해서 싸워주겠느냐. 이 루머들은 20년 전부터 저를 따라다니고 괴롭혔기 때문에 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워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런 식으로 괴롭힘과 불링을 당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기쁘다. 같이 으?X으?X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제가 공격받는 이 모든 일들, 가쉽과 루머와 허위사실들. 저뿐만 아니라 너무 사회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저한테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겪고 있는 이 일을 법의 제재로 완벽하게 통제 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래도 인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것들로부터 좀 덜 피해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아껴주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 진실의 여부를 따지기보다는 그 사람이 겪고 있는 여러 상황들을 안타까워해 주고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게 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라며 다른 이들의 기사에 '응원해요'를 누르는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고소 진행하고 있고 변호사 선임했고 법무법인 쪽에서 법적 절차 밟고 있다. 여기서 제가 하나하나 해명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다"라며 "그 사람과 내 주장의 충돌인데 이렇게 말로 해명한들 무게가 실리지 않기 때문에, 법정에서 가려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소송 진행 상황들이나 이런 건 중간중간 업데이트해드리겠다"라고 법적 대응 경과를 알렸다.

한예슬은 "이런 상황 속에서 저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를 써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에게 너무 많은 힘이 되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을 응원하는 댓글에 "저도 위로가 되고 공감도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제가 오늘 촬영을 한 이유는 거듭 얘기하지만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들을 위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영상 촬영은 한 거다. 저의 마음, 고스란히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제가 여러분들에게 지금 보답할 수 있는 길은 더 한예슬답게 더 당당하고 솔직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길을 보여드리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한예슬은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달라.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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