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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김보라가 감각 있는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김보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지인을 태그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카페로 보이는 어느 건물 앞에 있는 바 의자에 앉아 있다. 그레이 톤의 벽돌 배경과 감성적인 원목 의자가 스튜디오처럼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보이게 했다.
김보라의 패션 센스가 단연 돋보인다. 프린팅 화이트 티셔츠, 면 소재의 화이트 팬츠, 그레이 자켓을 매치했다. 캐주얼한 느낌과 함께 시크한 무드를 자랑한다.
함께 착용한 스니커즈의 컬러를 레드로 선택한 부분에서 센스가 느껴진다. 티셔츠에 새겨진 프린팅 역시 레드 컬러라 은근한 색 맞춤 패션이 감각적이다.
한편 김보라가 출연을 확정 지은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은 오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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