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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직전 등판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시즌 6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지난 21일 미국 메릴린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7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이날 류현진과 맞붙는 볼티모어는 세드릭 멀린스(중견수)-트레이 맨시니(1루수)-라이언 마운트캐슬(지명타자)-앤서니 산탄데르(우익수)-오스틴 헤이스(좌익수)-프레디 갈비스(유격수)-마이켈 프랑코(3루수)-페드로 세베리노(포수)-팻 발라이카(2루수)가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의 토론토는 마커스 세미엔(2루수)-보 비셋(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조지 스프링어(중견수)-랜달 그리칙(지명타자)-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리즈 맥과이어(포수) 순으로 선발 출전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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