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가 최종일에 대반격을 노린다.
김효주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 애틀랜타 애슬레틱클럽(파72, 6831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9위다. 전날보다 한 계단 점프했다. 공동선두 리젯 살라스, 넬리 코다(미국, 이상 15언더파 201타)에게 9타 뒤졌다. 4~5번홀, 7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1번홀에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7위, 최운정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6위, 김세영과 유소연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31위, 박인비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34위, 양희영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42위, 고진영, 이정은, 이정은6는 4오버파 220타로 공동 56위, 지은희는 5오버파 221타로 공동 63위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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