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마블2’ 브리 라슨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나는 지금 여기 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배꼽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집 차고를 개조해 체육관을 만들어 체력을 키우는 중이다. 최근엔 한 손으로 턱걸이 3개, 팔굽혀펴기 3개를 거뜬히 해내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캡틴 마블2’는 니아 다코스타가 메가폰을 잡았다.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흑인여성 감독이다.
한편 박서준이 ‘캡틴 마블2’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