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173cm-52kg의 위엄…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화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김빈우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디 화보 끝나고 제일 먹고 싶었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빈우는 크롭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173cm 장신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자태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보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도전, 52kg 달성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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