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서건창이 두 경기만에 홈런을 또 쳤다.
서건창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2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KIA 장현식에게 1S서 2구 149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4호 홈런이다. 25일 고척 KIA전 이후 2경기만의 홈런. 키움은 7회말 현재 4-2로 앞서간다.
[서건창.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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