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 김혜성이 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키움의 경기 9회말 1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서건창과 기뻐하고 있다.
키움은 5연승했다. 36승35패로 6위를 지켰다. KIA는 4연패하며 25승4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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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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