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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창훈(55)이 17세 연하 아내와 동반 예능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창훈이 17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 김미정(38)과 함께 동반 출연했다.
이날 이창훈은 "16주 만에 16kg 감량하고 몸짱이 됐다"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특히 이창훈은 "술도 너무 좋아해서 몸이 많이 상했었다"며 당초 "86kg이었다. 길거리를 지나갈 때 쇼윈도우가 보기 싫었다. 굳게 마음 먹고 제 인생 버킷리스트에 도전해봤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에선 이창훈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다이어트 전에는 뱃살이 나온 몸매였는데, 16주 만에 근육질 몸매로 완벽하게 탈바꿈해 모두가 충격의 감탄을 내뱉었다. MC들은 "동네아저씨가 근육맨이 됐다"고 놀라워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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