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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LE(엘리, 본명 안효진·30)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LE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그립다그리워😫"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다. 형광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LE가 선글라스를 쓴 채 여유롭게 해변에 누워 맥주를 마시는 모습. 또 다른 사진은 창문에 몸을 기댄 채 찍은 전신 사진으로 LE의 S라인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몸매가후덜덜👏👏👏" 등의 반응.
[사진 = LE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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