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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출신 배우로 '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VS. 빌리 할리데이'를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안드라 데이가 브래트 피트와 데이트를 했다는 루머를 반박했다.
그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래드 피트와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안드라 데이는 28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귀지 않는다. 서로 알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래드 피트의 팬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하지만 그는 훌륭하다”면서 “매우 재능 있고, 멋있다”라고 밝혔다.
안드라 데이는 '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VS. 빌리 할리데이'에서 빌리 할리데이 역을 빼어나게 소화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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