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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꾸준한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의 마무리는 20층까지 계단 오르기. 오늘도 꽉 차게 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예전으로돌아가지않으리 #내자신에게토닥토닥"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20층까지 계단으로 오른 성과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탑을 착용한 채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한 그다.
장영란은 지난달 28일 60.8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약 한 달 만인 지난 26일에는 56.6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며 "백 년 만에 보는 몸무게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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