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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트롯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와 그룹 있지가 시원한 매력으로 뭉쳤다.
29일 컨텐츠랩 VIVO를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와 있지가 결성한 그룹 다비있지의 타이틀곡 '얼음깨(Break Ice)' MV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선베드에 누워 있는 있지 멤버들과 확성기를 든 채 "빙수 묵고 가라이~"라며 있지를 향해 말하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등장으로 시작된 영상은 "얼음깨 여름깨"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눈에 띄는 화려한 셔츠를 입고 빙수를 만드는 둘째이모 김다비와 있지 멤버들이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상의를 하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일으킨다. 특히 류진, 리아, 유나, 채령, 예지는 마지막 클로즈업 장면으로 한층 더 상큼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다비있지의 결성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다비있지의 '얼음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컨텐츠랩 VIVO]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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