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사회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황인선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된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 시사회에 참석해 상영 전 영화 OST '버티고개'를 열창했다.
'이번엔 잘 되겠지'는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윤다훈)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영화다. 언젠간 영화로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야심찬 꿈을 품고 있는 영화인들이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은 뒤 생계를 위해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배경으로 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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