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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저스트비가 강렬함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29일 저스트비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번(JUST BURN)'의 타이틀곡 '데미지(DAMAG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트렌디한 비트와 저스트비의 비현실적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채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보인다.
저스트비는 자로 잰 듯한 칼군무를 펼치는가하면, 경기에 임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여기에 멤버들의 옷과 전광판에 적힌 숫자 '10 55 21 01 22 82'가 가진 의미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은 데뷔곡 '데미지'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라는 의미가 담겼다.
저스트비 데뷔 앨범 '저스트 번'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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