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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8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가 29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전 세계 3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는 전 세계 3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까지 달성하며 글로벌 걸그룹의 영향력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피티티(페인트 더 타운(PTT(Paint The Town))'를 비롯해 인트로곡 '&', '와우(WOW)', '비 어네스트(Be Honest)', '댄스 온 마이 온(Dance On My Own)', '어 디프런트 나잇(A Different Night)', '유 알(U R)'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피티티(페인트 더 타운)'는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에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의 곡으로,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돼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특징을 가졌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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