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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7월 1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가수 이제나(32)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29일 "이제나는 시구와 함께 5회말 종료 뒤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펼친다. 이제나는 2016년 앨범 ‘불났어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 가창력과 감수성의 진가를 보여줘 ‘트로트의 샛별’로 불렸으며, 최근 싱글앨범 ‘우리아빠’를 발매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구를 하는 이제나씨는 “키움 히어로즈 시구자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키움 히어로즈의 영원한 팬이 되어 열렬히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제나.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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