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B.A.P 출신 가수 문종업이 실력파 아티스트 문수진과 특별한 선물을 안긴다.
29일 소속사 빅오션ENM은 문종업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어스(US)' 수록곡 '파인드(Find)'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문종업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파인드'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파인드'는 문수진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더한다. 문수진은 그레이, 윤두준, 정키 등 수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은 아티스트인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문종업은 지난해 솔로 데뷔 싱글 '헤드에이크(HEADACHE)'를 발매,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특유의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문종업의 신보 '어스'는 오는 7월 8일 발매된다.
[사진 = 빅오션ENM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