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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29일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예린이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스핀오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온에어 스핀오프'는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 비밀계약'의 라디오 씬을 재구성한 팬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라디오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이번 공연에서 예린은, '달달한 라디오'의 DJ로 다양한 코너들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무대 위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넘치는 끼로 다수의 예능에서 두각을 보여 왔다. 최근에는 라이프타임 채널 '뷰티타임 시즌3'의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력 역시 선보이고 있어, '온에어 스핀오프'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예린은 오는 7월 9일을 시작으로 16일, 18일, 23일, 25일 총 다섯 차례 '온에어 스핀오프' 무대에 오른다.
[사진 = 신스웨이브]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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