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제로’ 누적 150만뷰 돌파, “마동석 액션은 전 세계에서 먹힐 듯”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6월 26일(토) 오후 4시에 최초 공개된 ‘그라운드 제로’가 조회수 100만 뷰 돌파 및 글로벌 채널 포함한 누적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지난 6월 26일(토) 오후 4시,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 월클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마동석 제작 및 주연의 ‘그라운드 제로’가 영화 팬들과 펍지 유니버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의 기대 속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라운드 제로’ 공개 전, ‘미스터리 언노운’ 콘텐츠를 통해 마동석의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등장을 예고, 폭발적인 댓글 세례를 받으며 한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그라운드 제로’. 뒤이어 오후 4시 최초 공개 이후, 24시간 만에 조회수 약 50만 돌파,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등극했으며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단일 채널 100만 조회수(6월 29일 오후 기준)를 기록했다.

그 외에 배틀그라운드 글로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마동석 인스타그램 등에 동시에 공개되어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공개 채널 전체 누적 조회수 약 150만(6월 29일 오후 기준) 돌파 및 ‘마동석이 마동석 했네 ㅎㄷㄷ’, ‘진짜 가슴이 웅장해질 정도로 재밌게 봤네요. 마동석 형님 액션 연기 개쩐다’, ‘역시 마동석 액션은 전 세계에서 먹힐 듯’, ‘이야.. 배그 이제 게임을 뛰어넘는 작품이 되어 가는군요ㅋㅋ 너무 멋진 세계관!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그라운드 제로… 펍지 유니버셜 세계관에 한 획이 그어졌군요’, ‘단편영화라니… 120분 풀 영상으로 가즈아’, ‘진짜 이건 레전드다 ㄷㄷ’ 등 반응 댓글 수도 현재까지(6월 29일 오후 기준) 5,700개 이상을 기록, 멈출 기세 없이 감상 댓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초 공개 30분 전인 6월 26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벤트에는 단 하루 만에 약 3,200여 명이 넘게 응모해 ‘그라운드 제로’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단편 액션 영화 ‘그라운드 제로’는 ‘펍지 유니버스’ 속 중요한 사건인 ‘1983년 호산 교도소 폭동’을 그렸다.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 ‘챔피언’ ‘악인전’ ‘시동’ ‘백두산’ 등에 이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예고하며 월클임을 인증한 마동석을 시작으로 ‘반도’ ‘시동’ ‘돈’ ‘더 킹’ ‘국제시장’의 김민재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이규성, ‘범죄도시’를 통해 관객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배우 박지환,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인 [종이의 집] 한국판의 ‘오슬로’ 역을 확정 지은 이규호, 강렬한 마스크로 존재감을 뽐낸 배우 이성우가 씬스틸러로 등장하는 등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향한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남한산성’으로 영화 촬영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의 최고 상인 황금개구리상(Golden Frog)을 수상한 김지용 감독과 ‘범죄도시’ ‘신세계’ ‘부산행’의 허명행 무술감독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버닝’ ‘밀정’ 등의 모그 음악감독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진이 합류해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크래프톤 제공의 ‘그라운드 제로’는 러닝타임 9분 19초 정도의 짧지만 강렬한 단편 액션 영화로 지난 6월 26일(토) 오후 4시에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 이후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 = ㈜크래프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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