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김상우, 이렇게 잘생겼나…남친미 작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상우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김상우는 29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청량하면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남친미 가득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상우는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통해 데뷔, ‘사랑해서 남주나’, ‘육룡이 나르샤’, ‘리턴’, ‘밥이 되어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음문석 배우의 어린 시절인 양춘식 역을 맡은 김상우는 작품에 대한 꼼꼼한 해석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김상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팬들은 “너무 멋있고 귀엽다”, “입덕할 것 같아요~”, “저런 남친이 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앤플러스는 오랜 시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쌓은 매니지먼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 스포츠 에이전시와 음반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상우는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스토리앤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