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로맥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쳤다.
SSG 제이미 로맥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에게 볼카운트 1B1S서 135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05m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23일 인천 LG전 이후 5경기만의 홈런이다. 시즌 17호. SSG는 4회초 현재 삼성에 1-2로 추격했다.
[로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