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예능

"대어 낚았다"…고두심 밝힌 #지현우와 멜로 #동굴 키스신 ('옥문아들')[MD리뷰]

시간2021-06-30 06:00:01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두심과 지현우가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화 '빛나는 순간'의 주역 고두심과 지현우가 출연했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고두심과 지현우는 각각 진옥, 경훈 역을 맡아 나이와 직업, 지역 차이를 뛰어넘는 진솔한 로맨스를 펼쳐냈다.

50년 만에 멜로에 도전했다는 고두심은 "멜로가 처음은 아니다. 작게 하다가 크게 걸렸다. 대어를 낚은 거다"라고 너스레 떨고 "우리는 동굴 속에 들어간다. 키스 정도는 기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현우는 "워낙 대선배라 부담 됐을 것 같다"는 정형돈의 말에 "선생님이 의외로 긴장하시더라. 키스신이 있었는데 한 번에 OK가 났다. 제가 한 번 더 가자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너무 좋으니까"라고 농담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지현우는 "여러 버전을 찍어놓으면 선택할 수 있잖냐. 처음에 한 버전은 격정적이었고 소녀 같은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어서 2번 갔다"고 설명을 보탰다.

지현우는 촬영 당시 고두심 때문에 괴로웠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본에 '드러나는 젊은 육체'라고 써있었다. 그래서 식단 조절을 했다. 선생님이 제주가 고향이고 지인이 많아서 현장에 매번 맛있는 제주 음식이 있었다"라며 "참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고두심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왔다. 너무 고마워서 나도 '우리 딸 잘 부탁한다'며 커피차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또 "아이유는 작은 체격이 작은 체격이 아니더라. 속도 깊고 굉장히 크다. 인연을 쭉 이어오고 있다. '빛나는 순간'에 아이유의 '밤편지'가 나온다"라며 아이유가 노래 사용을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이야기했다.

고두심은 피부 시술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성형외과 선생님이 날 정말 싫어할 거다. 후배에게도 시술을 절대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다. 귀도 안 뚫었다. 똑딱이 귀걸이밖에 못 한다"라며 보톡스 시술조차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첫 키스신 상대는 배우 박상민이라고. 고두심은 "곽지균 감독의 영화 '이혼하지 않은 여자'에서 박상민이 폐결핵에 걸린 청년 역이었다. 살리려고 정성을 쏟다가 정이 든 거다"라고 돌이켰다. 지현우는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꼽아달라"는 김용만의 부탁에 배우 예지원과 출연한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언급하며 "제 머리카락을 쥐어잡는 키스신이 있었다.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베스트 추천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