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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현준이 이유식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는 신현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세 아이의 아빠 신현준은 "아이한테 정말 좋은 이유식을 해주고 싶었다. 제가 방송에서 우연히 한 스님을 만났는데, 사찰음식을 하는 스님이었다. 스님한테 연락을 해 이유식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크리스천이신데 이유식 배우러 절에 간 거냐"고 묻자 신현준은 "그렇다"고 답했다.
신현준은 "스님도 저한테 편하게 집사님이라고 부른다"라며 "그래서 애들이 절 앞에서 찍은 사진도 많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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