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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팔색조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30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우리 아미.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 힘내서 앞으로 나아갈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행복한 마음이 드러나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한 하늘색 명품 셔츠를 착용한 그는 심플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결점 하나 없는 '꿀피부'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사랑스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드러낸 지민이다.
더불어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지난 29일 V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에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 유일한 낙이 곡을 발표하고,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는 거예요"라며 "저희의 유일한 낙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다정한 멘트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리 지민이 상 받았네! 아포방포♥", "천사 지민이 늘 행복해야해 보라해♥", "지민이 태어난 섬은 핸섬(Handsom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9일 싱글 CD '버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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